1/5(토) 늦은 밤 10분만 있으면 6일로 가는 시점 자시(子時)에 첫손자가 태어났다 ?결혼한지 많은 해가 지났어도 수태가 안 되 걱정인 가운데 난임휴가를 받고서야 생긴 아기라 소중하고 국가의 정책에 너무고맙다. ?장거리 출장이 잦아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열심히 생활해 온 며느리가 기특하고 몸무게가 그리 많이 나가진 않으나 똘망똘망, 만 하루도 안 된 아기의 표정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