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두배우의 민남,,

한석규씨도 오랜만,,

좋아 하는김혜수씨도 스크린으로 보는건 오랜만 ,,

기분좋게 지인과 영화를 보러 갔다,,

충무로에 있는대한극장 시사회,

이층의 악당 ,,

한석규씨의 날씬하고 꼿꼿한 뒷태,,

김혜수의 동그란눈 ,,,

골동품 상을 하는 젊은 미망인 ,,딸과둘이 살아 가는데

생각보다 생활은 풍족하지 않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젊은 과부?

감방도 가본적 있는 골동품 매매업자

이층밥을 세를 내어 놓는데..

그세입자가 이리저리 알아보고들어온,,,

작가?라는이층의집남자,,

영화는 알콩 달콩 재미있었어요

어떻게든 물건?을 찾아 재벌2세에게 돈받고 넘기려는 악당과,,

은근 ,그남자를 이용하려는 주인집 젊은 미망인

두배우의 연기에 흠뻑 취했나요

두눈 반짝뜨고 가끔 웃어 가며 즐거운 감상을 했었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간지 잊을 정도로 ,,

오랜만에 시름을 잊고 즐겁운 영화 감상을 했답니다,,

즐겁고 유쾌하고 잘보았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