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법칙 시사회 보고 리뷰남깁니다.남긴줄 알았는데 ..저장이 안되었더라고요.

이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건 재미와 현실이네요. 주인공은 엄정화,문소리,조민수 이 세분이네요.

이 세분들이 40넘어서 격는 현실과 사랑,그리고 갈등을 참 재밌게 풀어 봤네요.영화로 보기에는 참 좋은 설정인데 중간에 배드신이 나오더라고요.근데. 엄정화의 배드신 정말 실감나네요. 문소리와 그남편역할 ..여기서 재일 재미있었어요.특히 문소리와 배드신 정말 대박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조민수님.. 이분 정말 중년 여인의 갈등과 사랑.. 이 영화 한편에서 다 보여줬네요. 이경영과의 사랑을 이루려고 하지만 이경영이 거절하죠. 사실 이경영도 원하고는 잇지만 자신이 없는거죠. 그걸 관객도 공감하면 보았던거 같아요. 마지막에 가수보아의 특별출연도 있었죠. 참 잘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