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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시사회 잘보고 왔습니다.


BY 말괄량이삐삐 2014-02-27 00:42:59


다이애나. . .
불운의 여인이라 했던가요.
온세상을 떠들썩하게만들었던 다이애나 왕세자비의죽음. .
영화를보기전에는 다이애나의 죽음에 들러싼
이야기등을 다룰줄 알았는데 . . .
그런것은 전혀없고 사고로 사망하기 이.삼년전쯤부터의
다이애나의 사생활. . .
다이애나가 사랑했던 국적도 다른 파키스탄인 남자를 사랑하면서 격는 진한 사랑과 아픔. . . 등을 소재로한 영화 였습니다.
한때 황태자가 바람을 피웠다는 . . 또한 불륜녀까지 방송에 나온것을 본적이 있는것같은데. .
이로인해 다이애나가 많이 지치고 힘들어있을때 병원을 방문하면서 파키스탄인 의사를 만나게되고 한눈에 사랑에 빠진것같아요.
그의 도움으로 여러나라에다니며 국제적으로 좋은활동들도
많이하고다니게되는데. .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앞일을 내다볼수도 또한 무서운것도 없어진다는말. .
다이애나도 무조건적인 사랑에 빠진것 같습니다.
모든걸 다내려놓고 함께 떠나고 싶어하지만. .
국적도 종교도 다른 남자집안의 반대와
특히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투철한?? 남자는 다이애나와 함께하기에는 격어야하고 포기도 해야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기에 쉽사리 받아드리지 못하고 결국에는 다이애나가
이별을 고하고 마네요.
잊지못하고 다이애나가 전화를 해도 받아주지않자 일부러 파파라치한테 연락해서 자신의 방탕한 생활들을 사진찍게도 합니다.
순간. . 한여인의로서 사랑받으며 행복한 삶을 꿈꾸었을 다이애나 왕세지비의 실연의 마음이 얼마나 컷을지 공감이 가더군요.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전화기들고 기다리다가
전화기를 책상위에놓고서는 수행원들과 나가게되고 그순간 전화벨은 울리는데 이미 받을수없고. . .
그렇게 나간 그날 다이에나는 사고로 죽음을 맛게된것이였습니다.
영화는 그렇게 끝이나는데. .
예전에 뉴스에서 본것처럼
정말 사고였을까???
정말 그것이 알고 싶은데. . . 안나오네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