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63

다이애나 보고왔어요


BY 떡보맘 2014-02-27 14:04:59

영화엔 안나오지만 아직도 다이애나의 결혼식 장면이 생각납니다

마냥 행복할것 같았던 왕세자비는 짧은 생을 너무 외롭게 지내다 갔네요

이혼을 해서도 죽을때까지 파파라치에 쫒겨다니는 모습이

너무 측은하고 안타까왔습니다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며 특종을 찾으려는 기자들이 미워집니다

그리고  36세까지 살다간 그녀이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과연 누구에 의해서 살해된건지 파파라치를 따돌리려다 난 사고인지...

살아있다면 더욱 아름답게 피었을  그녀의 외로운 생에 자꾸 가슴아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