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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오브러브 시사회 관람


BY 수소맘 2014-04-02 13:59:32

 

사랑하는 남편 가렛과 멕시코로 떠난 여행에서 가렛을 잃고  5년후 우연히 찾아간 미술관에서 남편과 똑 같이 닮은 톰을 발견하고 적극 공세로 사랑하게 되다 둘이 서로를 사랑할수록 키는 남편 가렛과 현재의남자 톰 사이에서 방황을 하게 되지만 결국 멕시코로 떠난 여행에서 톰은 자신이 죽은 남편 가렛과 똑 같이 생긴 사람임을 알게 되면서 헤어지고 만다.

다시 1년 후, 니키 앞으로 배달된 유작전시회에서 톰이 그린 작품 "페이스 오브 러브"를 보고 슬퍼한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사람이 떠난다면 난 어떤 선택을 할까 영화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을 가장 담담하게 풀어냈다. 나도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난다면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 해본다. 남은 시간을 알수없는 사랑은 남은 삶의 원동력일까?

사랑 죽음 선택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게 만드는 영화 페이스 오브 러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