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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보고 왔어요^^


BY 토브맘 2014-08-12 22:34:06

쉬는 날이면 울 아들 봐주시느라 쉬지도 못하시는 친정엄마랑 보고 왔어요^^

모녀가 같이 웃고 눈물도 흘리면서 봤네요.

두 손 꼭 잡고요^^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좋은 시간 같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