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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너리 1.5를 보고


BY 시지오 2015-03-07 11:26:37

푸너리1.5에서 들려지는 음악은 퓨전적 국악이고 보여지는 춤은 뭔가 이야기하는 듯 하다. 초반의 무용수들의 머리부분이 너무 커 이상해 보이는 듯하고 몸짓은 부자연스러운 듯하지만 뭔가 갈구하는 듯하다. 후반으로 가면서 통일적이면서도 일사분란함이 점점 강화된다.

갈구함이란 모름에 대햔 불확심함에 대한 부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우리가 갈구하는 것은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