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에 추리소설을 추리해 보면서 읽는 재미가 있을듯..
흥미진진한 이야기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싶어요!
어린이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너무 기대되는 책이랍니다^^
<십각관의 살인> - 아야츠지 유키토
동호회 회원들이 어느 섬에 있는 저택에 놀러갑니다.
그 저택은 기이하게도 십각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각자 이리저리 둘러보는 틈을 타서 누군가가 탁자에 문패들을 갖다 놓습니다.
문패에는 '첫번째 피해자', '두번째 피해자', ... , '최후의 피해자', '탐정', '범인'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람들은 장난이라며 이를 무시하지만,
다음날 아침, 누군가의 방문에 '첫번째 피해자'라고 적힌 문패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