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날 월드타워 시사회 가서 봤는데요
넘넘 재밌었어요^^
워낙에 스릴러를 잘보는 스타일이긴한데..
추격자나 숨바꼭질? 더폰? 까지는 볼만했는데
최근에는 다 별로 였거든요..
목격자는 꽤나 잼나게 봤네요 ㅋ
아파트에서 살인사건 일어나고 본 사람들이 다 쉬쉬하는..내용인데
저희집도 아파트라 그런지 이해도 가고 공감도 가구
쫌 무섭기도 하구 그랬네요..ㅋ
싸이코패스 살인마 역을 맡은 곽시양 연기도 봐줄만하구요
이성민씨는 뭐 ㅎㅎ 연기력이 훌륭하십니다요
단순히 스릴 넘치고 긴장되는 것도 좋지만 사회적인 메세지나 현실감이 느껴져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