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님의 노래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로 시작하는 노래랑 김광석님의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노래도 좋구요! 좋은 노래 들으며 책 읽으며 진한 커피 한잔!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