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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돌봄의 논리 : 능동적인 환자와 선택권의 한계』 아네마리 몰 지음, 김로라 옮김, 임소연 감수


BY 갈무리 2025-06-16 1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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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아네마리 몰 Annemarie Mol, 1958~  
암스테르담 대학교의 몸인류학 교수.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 대학교에서 의학과 철학을 전공한 후, 흐로닝언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 취득. 그 이후로 과학·기술·사회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철학적 통찰력을 펼쳐 온 인류학자이자 철학자, 과학기술학자이다.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에 행위자와 돌봄 모두에 주의를 기울이는 페미니스트적 감수성을 결합하여 실천과 존재론으로 발전시켰다. 첫 단독 저서 『바디 멀티플』은 2004년 루드비크 플레츠크상과 <건강과 질병의 사회학 재단>의 도서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에는 네덜란드 최고 학술상인 스피노자상을 수상하였고 2024년에는 <과학사회학회>에서 수여하는 버널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저서인 Eating in Theory(2021)와 Eating is an English Word(2024)에서는 철학적으로 엄격하면서도 일상적인 실천에 기반을 둔 방법으로 언어와 식사에 접근하였다.  
 
옮긴이
김로라 Kim Laura  
부산대학교 치과대학(현재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박사 졸업. 대학 졸업 후 부산에서 개인 치과의원을 개원. 개업 의사로 살다가 2015년에 폐업하고 동경해 왔던 ‘다른 삶’에 대한 호기심을 실천에 옮겼다. 수유너머 104에서 들뢰즈 및 여러 다른 철학자들을 접하게 되었고 관심이 생명의 진화와 인류의 역사로 확장되면서 이런저런 책들과 씨름하며 희망하던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  
 
감수자
임소연 Leem So Yeon, 1977~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부 졸업. 텍사스 공과대학교 박물관학 석사학위,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 인간향상기술과 몸, 기술정동과 인공지능 윤리, 이공계 여성과 페미니스트 과학기술, 현장연구 방법론 등에 관심이 있다. 저서로 『신유물론×페미니즘』(2023 공저), 『나는 어떻게 성형미인이 되었나』(2022),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2022) 등, 역서로 『바디멀티플』(2022 공역)이 있다. 현재 『과학기술학연구』 편집위원장, 동아대학교 융합대학 조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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