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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볼 곳
BY 진돌이 2025-11-01 02:34:54
평창군 오대산 선재길. 밀브릿지 11월 가볼만한 곳 선정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과 밀브릿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11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공사는 11월 테마를 낙엽 밟으며 걷는 길로 정하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과 밀브릿지를 포함해 국내 5곳을 만추의 낙엽 명소로 추천했다.선재길은 월정사와 상원사를 잇는 숲길로 현재의 도로가 생기기전 스님과 신도들이 두 절을 오가던 길이다. 약 10㎞ 코스로 평탄해 걷기 좋은 길로 알려져 있다.또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으로 꼽히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를 지나면 선재길 본 구간이 시작된다. 구간은 산림철길, 조선사고길, 거제수나무길, 화전민길, 왕의길 등 지역 역사를 담은 5개 테마로 이뤄졌다.선재길과 도로를 연결하는 다리가 곳곳에 있어 완주하기 힘들다면 원하는 곳에서 빠져나와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