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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과 슈퍼밴드


BY 정수경 2007-12-13 16:22:53

극장...그것도 종로...참으로 오랫만의 외출이였습니다.

디워 본이후 첨인것 같아요...

 

아들과 저녁을 못먹은 관계로 **리아에서 햄버거 하나씩 물고 표를 받고 들어 갔습니다.

 

어머나~~~~

첨에 나온 줄다람쥐 매력에 확~~빠졌답니다.

 

이번 영화엔 잘 알지 못하는 배우가 나오네요..

그치만 영화 재미는 짱!!입니다.

 

울아들 9살인데, 자막을 아주 잘 봤습니다.

이젠 더빙 안봐도 될듯 싶어요.

 

중간에 깔깔 대고 웃을 만한 내용도 있구요..

 

아이들과 봐도 충분히 너무 만족할 만한 영화였답니다.

 

 

좋은 시간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