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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말을걸다.


BY 투맘스 2008-07-09 20:28:47

우선 책 겉면이 무척 정감이 간다는것.

일반 요리책과는 크기부터 차별화를 하였고,

음식을 기계적으로 책보고 만드는것보다

그 요리에 담긴 추억(?)과 얘기들을 떠올리며 만들면

음식이 훨씬 맛나고 소화도 잘되겠죠? ^^

요리 레시피도 복잡지 않고

간단히 후다닥! 할수있는 요리라서 더더욱 좋았네요!

옆집 새댁이 오전에 차한잔하러 왔다가 책을 보더니 너무 탐내는거 있죠?

훗! 다음달 생일에 하권사서 선물할까 합니다.

선생님이시던데 요리도 잘하시고 부럽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