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나는 경매에 대한 지식을 조금 얻어볼 생각으로 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읽어도 경매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고 인생에 대한 얘기, Brian Tracy이야기가 나와서 이건 뭔가 하며 책장을 한장씩 넘기며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그책에 빠져있는 제자신을 발견했고 그리고 생각했죠. 그래 이책은 흔햔 경매 책하곤 뭔가 틀리다 하구요. 이 책은 자기계발서에 가깝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경매로 인생역전을 하기 까지. 그건 그냥 운도 아니고 단순히 머리가 좋아 해결된것도 아니다하구요. 성공하기 위해선 자기 자신이 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 박수진씨 역시 Brian Tracy를 얘기 합니다.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는것 같네요.

경매에 대해서 가르쳐주는것 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까지 제시해 주네요. 좋은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