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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젊음의 행진


BY 아침햇살 2011-11-21 17:38:45

금요일 밤의 열기가 아직까지 식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에 보기드문 멋진공연 스토리 구성 모두 펀팩트 이렇게 훌륭한 공연이라

사무실 와서 직원들에게 강추 했습니다

 

 

어릴적 즐겨보던 만화 캐릭터 영심이가 30살로 나이를 훌쩍 뛰어 넘어 음악 PD로 돌아왔습니다.  

"영심이는 나의 내일"이라던 왕경태와 우연한 재회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

 

내 여학생시절 즐겨듣던 별밤지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주말이면 TV 앞에서 왕영은 송승환의 젊음의 행진 광팬이였던 내 모습이 파노라마 처럼 스쳐지나가면서

김건모,심신,강수지,현진영,이상우 당대의 톱 스타들의 주옥 같은 음악은 보는 내내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그간 쌓인 스트레스 확 날리고 재충전하였습니다.

 

아컴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