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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꼬] 이제야 후기 올려요.


BY 시큼새큼상큼 2012-12-12 07:58:02

12월6일 오후 8시20분..

퇴근후 맛있는 저녁 식사후 쇼핑몰 구경 후 시간되어 반창꼬 잘 감사했습니다.

 

유쾌한 웃음과 사랑스럽고 달달한 로맨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던 영화...

배우들의 이름만으로 이 영화는 꼭 챙겨봐야지 라는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안겨주는 영화로 오랜만에 시사회로 보고싶은 영화를 봤습니다.

반창꼬 생명을 구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 의사와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가진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극복하는

과정을 유쾌하면서 달달하게 그려낸 영화로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상상 이상으로

만족스러웠고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아줌마.com 정말 사랑합니다.

이런 영화.. 제게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간만에 남편과 즐거운 저녁 데이트 잘 마치고 돌아왔네요..

종종 기회 부탁을 드리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