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장장 두시간이 걸려 도착한 영등포 롯데 시네마~~~
티켓팅 하시는분들이 늦게와서 늦여지는 바람에
저녁도 못먹고 관람했네요.
2004년 태국에서 쓰나미가 일어났을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비참하고 심한 부상에도 ...곁에있는 아들과 가족들로 인해
참고 이겨낼수있는 힘이생기고 살아야할 이유가 생기고...
그로인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가족들이 제회하게되는 ..
가슴 뭉클한 영화입니다.
저는 모처럼 가족애를 느낄수있는 시간이 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