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98

플래잇51 보고싶으면 학교 하구쉬어


BY dokgogupAE9 2010-10-15 12:46:15

아줌마닷컴에서 만난 플래잇51......

슈렉3을 마지막편을 보면서 이젠 못볼것으로 생각했는데...

풀래잇51으로 돌아왔다는 생각이.......

시사회 당첨 소식을 들었을때 많이 고민을 했읍니다..

당첨이 댈거라는 생각은 전혀안하고..신청을 했기때문에..*^&^*

저희집은 일산이고 시사회장은 서을 건대...또 저희 딸아이는

6학년이라 3시 넘어 끝나는데..시사회 시간은 4시라..

근데 이게 왠일 당첨이 댔다는겁니다..

오잉...오잉....오잉...

우야묜...좋아....

저와 딸은 고민을 했읍니다..선생님한테 뭐라고 거짓말을 할까..어떻게 1시간을 빼달라고 할까??? 건대까지 2시간 넘게 걸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가나..시사화를 포기하나 ...어떻개 하나 어떻게......

저녁에 남편이 와서 저희가 걱정을 하니 ..그렇게 그게 보고 싶냐고 물어봐서..

저희가 플래잇51의 동영상을 보여주며..재미있겟지????????????그랬더니

남편이 한마디 하더군여 ..그럼 방법은 하나네..학교 하루 쉬어...

딸아이 한편으로 황당해 하면서 엄청 좋아라 하더군여..

12시 넘어서 출발 3시 롯데 도착 간단히 요기..시네마에서 플래잇51 만남..

다른 애니에서는 찼아볼수업는 가슴뭉클한 장면...로봇도 우정을 나눌수 있다는 따뜻한 감동..진짜로 이런 영화를 강추 하지 않는다면 어떤 영화를 강추할수 있을까요..

아이가 아니라..어른에게도..보여주고 싶은 애니...

모든 사람이 감동이 같을 수는 업겠지만..

전 이 애니를 보러 가는데 3시간 집에 오는데 3시간 6시간을 투자 했어여..

근데 6시간 투자 했지만 그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가 안씁니다..

그정도로..전 이 애니가 너무 재미있었읍니다..

전 이 애니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