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의 명작을 영화한 눈의 여왕을

딸내미 친구들과 보게 되어 나름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였어요

이수근씨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최수민씨와 장광씨,박보영씨의

목소리로 보게 되어 웃음과 특히 최수민씨의 목소리는 일품이였어요

얼음나라로 세상이 뒤덮일떄 3d로 보면 더욱 실감이 날텐데 하는

아쉬움과 중간 중간 웃음을 주기위해 좋지 않은 푶현을 사용해

유아들과 같이 보는 엄마의 마음으로는 ..안하면 더욱 좋을텐데 ..

용감한 소녀 겔다의 끝까지 동생 카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과 가족애.허당 임금님.마법의 정원사.

해적들의 출현으로 지루 하지 않게 영화가 진행되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 느낌이 들었어요

1월 마지막 날

딸 친구들과 함꼐 해

오랜 추억으로 기억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