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 온 글을 보니 시집 간 따님이 어린 아기 데리고 명절을 맞아 친정에 온 것 일도 못하고 아기와 따님에게 신경써야 하니-- 부모란?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입장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