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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BY 인내 2019-09-13 17:59:18

.큰형님 딸이 시집을 잘갔어요. 시집이 부자라? 초딩? 딸하나 데리고 외국 여행 다니며 하고 싶은일 다하고 산다네요. 이번 추석에도 가자 마자 형님 저에게자랑을 하느라. .형님이 아팠는데 딸이 전화해서 울고 불고 하니 딸이 와서 간호하고 했다며? 딸이랑 손녀 딸이랑 셋이서 서로 딸이 있어 너무 좋다고 했다며? 딸이 있어서 너무 좋아 하면서 한마디 빠지지 않네요. "너는 딸이 없어서 어떡하니"
명절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듣는 소리네요.? 딸도 딸 나름 이죠? 하고 말았는데. . . .정말 스트레스 네요. 며느리 셋중에 저만 딸이 없거든요. 그러니 만날 때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니네요. 딸 없는 사람은 그렇게 큰일이 나는건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니 어째요 그냥 내 복이려니 하고 사는데 명절에 안간다고 하면 남편 성격에 들어줄 사람도 아니고 한번 그러고 오면 혼자 마음만 아프고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