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다시한번더~~들깨털어서 기름집에

갈려고 작정을... 선풍기틀어놓고 들깨부어서

정성을들이고...오전까지하고점심먹고 쉬다가

샤워를하고 외출했네요 ㅎㅎㅎ 들깨는 기름집에

맡겨두고 병원에가서 독감주사 맞았네요 ㅎㅎㅎ

팔에주사를 넣으니 아프더라구요 간호사가 가렵거나

이상조짐있으면 전화하라고.... 4만원주고 맞았네요

기름집에가들깨를 저울로달에보니 18근 나왔어요

기름집에서 씻고 볶고...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

다~~기름으로짜니18병 68.000원 내년에 심을 검은콩도

샀어요20.000원 1년농사였어요 지인들이랑 나눠먹고

저희도 먹고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