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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아기들 장난이!


BY 버들 2021-10-13 17:46:24

두 돐 넘겨 말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

카시트에 앉아 있는데
 아기의 모자 사이로 뚫고 들어 오는
석양 빛이 강렬하다.
햇빛이 자꾸 모자 속으로 비쳐 눈이 부시니
짜증이  나서
욕한다는 게

¨햇님 미워, 햇님 얼굴에 ´에취 ´해줄래¨

동생의 손자 녀석, 초 3인데

친구들 장난이 기막히네.

친구 코구멍을 길다란 물건으로 , 없으면 손가락으로 쑤셔 주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