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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BY 사랑해 2024-01-28 19:14:15

강취들하고 울옆지기하고

간만에 산책을 했어요 ^^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바람도 불었지만 강행했어요

강쥐들도 좋아하고...갈때는

헉~헉대며 빨리가자고

하더만 돌아올때는 지쳐서

인지 자연스레 걸음이 느려

지더라구요 사람도 강쥐도

똑같은 마음인가봐요 ^^

집에도착을해서 화목난로

연통도 갈아주고 청소도

해줬어요 강쥐들 수고했다는

표시로 개껌을 줬더니 아주

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