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강취들과 울옆지기랑산책을 했어요 봄이라 그런지나물들이 보이더라구요 해서취나물.두릅 보이길래 따서 집으로내려와 텃밭에 가니 시금치도전에 솟아줘서인지 잘 자랐더라구요시금치 큰것들만 골라서 따서 왔어요집으로와 다듬고 냉장고에 넣어놨어요오후에는 너~~무 덥더라구요 여름날씨처럼 더워서 아예 밖을 안나갔어요
벌써 여름같이 덥다니 이것도 이상 기온이기는 하죠
두릅이면 살짝데쳐서 먹음 너무나 맛나죠
전 데쳐서 초고추장 양념정도에 찍어먹음이 좋은데 저의 남편은 튀김을 꼭 해달라고 하더군요
튀김 아님 전을 부쳐달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