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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려고요


BY 루루씨 2024-04-14 12:44:40

결혼한지는 10년 됐어요

각방쓴지는 4년반정도 됐구요

요즘 시도때도 없이 휴대폰을 잡고 살고 나가서 전화 하는 일이 많았는데

남편 씻는 도중에 울리는 휴대폰을 봤다가 상간자가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남편한테 별 감흥 없다고 생각했는데 미운정도 정인지

배신감이 물밀듯 올라오네요

그래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것같아요

이혼소송 하려고 어제는 흥신소 의뢰도 했어요

빨리 다 끝나고 그냥 몸도 마음도 편히 쉬고 싶네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겪는 분들을 위해 이용중인 흥신소 사이트 남기고 가요..
https://www.cleandetective.co.kr/
정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