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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둑4.올림픽에서 승리하라!]올림픽정신으로 승부하자


BY 그러니까 2011-09-22 13:54:46

영어공부에 대한 중압감(아이는 안 느끼는 것 같기도 하네요;;)을 덜어 주고 싶은

마음을 해결해주는 책이네요

학원 안 다니고 교재만 사주고 혼자하고 있는데요 그닥 눈에 띠는 진전은 안 보여요

학원다니는 친구들의 학습량 얘기는 간간히 전달해주거든요

하루에 단어 10개씩 외우고 시험본다 문장외우기 숙제있고......흘려듣고 있다가

학교에서 영어말하기대회를 하는데 누구 누구 나간다고

걔네 언제 영어공부를 그렇게 했놨냐며 아이도 영어공부해야 겠다고 말로만 하고

있네요 

 

메이플스토리인기야 하늘을 찌르고 영어실력은 땅을 뚫고 들어갈 정도에서

영어도둑으로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통합시스템을 이용해 학습하다보면 실력에 변화가

있으리라 장담^^할만 해보이네요

만화책이라면 가리는 영역이 없기도 하고  바우의 팬이 되어 버렸어요

영어공부를 떠나서(엥 뭔소리; 엄연히 영어책이니 영어공부가 주 목적이긴 하지요)

인간적으로 무진장 재미있다는 거예요 

우선은 자주 들여본다는 거에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아직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듣기 지원이 가능하네요  CD구성이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어도 좋겠네요


발음기호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유치원에서 파닉스로만 해봤고 지금도 오디오로 듣고 그 발음대로 따라 말하지

발음기호보면서 하는 학습은 안해봤거든요

영어사전에서 보기는 했어도 신기해 하네요 단어짱에도 다 발음기호표시가 되어있어

한번 익히고 나면  단어읽기는 수월해지겠어요 


캐릭터들이 다 개성이 넘치고 재미있어요







영어 잘하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죠 요렇게 한줄 명언처럼 있으니까 

아~ 아~하며 귀기울여 보네요








영어교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 최대장점

본문 만화장면에 그림과 영어단어(회화)와 해석을 적절히 조화시켜서  그 상황을

쉽게 이해하고 순간 순간 기억하게 되는 효과도 장점이고

말풍선대사를 영어표현으로 바로 찾아보기도 편리한것도 장점


워크북이 따로도 있지만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문제를 준비해 놓아서  문제풀면 복습도 하고 학습분량을

나눠서 하기도 좋으네요

문제형식도 4가지로 골고루 되어있고 그림문제을 주로 하여 시각적으로 상황을

파악하여서  고급영어사용에 도움을 주네요

보다란 표현을 한데 묶어서 그 차이에 따라 선택사용해야 하는 걸  그림과

문장을 예로 들어 가르쳐줘 분명히 알수 있구요




올림픽종목으로 한단원씩 이루어져 있어 문제4콘텐츠업에서 각 종목에 대한

영어표현을 집중적으로 익힐수 있네요

스포츠종목마다 기본상식도 간략하게 써있어 좋아요







학습적인 면에만 치중되어 있지 않고 내용에 아이들의 인성도 바르게 잡아주는

이야기가 첨가되어 있어 이책에 반한 결정적인 이유되겠습니다

좋은 예: 바우가 양궁에서 방해공작에 똑같은 방법(비겁)으로 대처하지 않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전개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리라고 생각해요






단어와 회화 찾아보기도 정리가 잘 되어있고

함께 들어있는 스토리카드도 참신해요 우리말문장 중간 중간의 낱말옆에 영어단어를

끼워넣어서 읽어 나아가면서 알게 되구요 

즐겁게 영어공부하는데 잘 활용하여  영어실력 상위권으로 끌어 올려서

올림픽출전(영어말하기대회)도전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