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작은아들과 테드 관람을 했습니다.
3D영화라 입체감도 있고 내용도 알차 어른인 저도 재밌게 봤네요.
때마침 더빙을 했던 하하와 보라가 나와 인사를 해서
아들 넘 좋아라했습니다.
영화도 재밌었지만 연예인 직접 본게 넘 신기하고 좋았다네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벤트 있을때마다 신청해서 당첨 좀 많이 되라고 저한테 주문을 하네요.ㅋ
모처럼 아들과 오붓하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