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보라의 사인회가 있을까,,
늦지않을까 퇴근을 서둘러서 집에 오자마자
아이의 손목을 낚아채듯 부리나케 달려갔건만...
먼발치에서 하하 보라의 모습만 보고,,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러나... 테드 상영 시작전 무대인사에 포토타임 샷까지 날려주시궁..
가까이서 연예인을 보고 온 울 아들 아빠에게 폭풍자랑 하더라구요..
옆에있었던 것도 아닌데 ㅋㅋ
테드는 음... 입체 만화네요~~
흥미진진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없이 스펙타클하니 시간이 넘 금방 지나갔답니다.
하하의 더빙도 재밌다잉~~~
작은아들이 태권도 시범단을 자원해서 같이 못본덕에 엄마인 제가 더 재밌게 봤네요..
^^ 20일 개봉하면 울 작은아들도 꼭 보여 줘야 겠어요..
재밌어도 너 무 재밌는 테드~~ 감사합니다람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