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추억도 있지만, 만6세때(우리나이7세)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댁에서 보낸 1년간의 추억이 평생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7남매(그땐 막내동생들이 태어나기전 5남매) 영아인? 동생도 있었고
살림살이 규모가 컸고? 유학 온 외삼촌도 뒷바라지 해야 했던 관계로
아직 학교 다니지 않은 나를 시골에 1년간 맡기셨던 것이다.
5 살 많은 막내 고모가 있어서 말벗이 되었고 아직 신혼인 숙부님 내외, 조부모님
젤 어린 나는 온갖 사랑과 관심 속에 시골 정취를 맘껏 누렸던 것 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