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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고 ....


BY 민들레 2018-12-31 22:14:38

추운것도 싫고 사람 많은것도 싫어 합니다. 더욱이 한해를 마무리 하고 한해를 맞이 하는 이런날에는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가족들이 모두 모여 저녁을 먹고 따뜻하게 보일러 틀고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다가오는 한해의 설레임을 이야기 하며 집에 있습니다.술한잔 한 남편은 골아 떨어지고 딸과 함께 있는데 글쓰고 있는 제 옆에서 자꾸만 참견을 하네요 ㅎㅎ 그냥 소소하게 평범한 삶이 행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