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서울극장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단성사 피카디리 허리우드 국도 대한등의  극장이름과 줄을 길게서서 표를 끊으려고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런치박스는 인도 영화로 도시락 배달이 잘못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여자의 삶, 대인관계, 노후 등에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힘든일이 있을때 들어줄수있는 누군가가 있을때 위로받고 힘을 낼 수 있을것 같아요

내가 누구에게 힘을 주고 나도 누군가에게 힘을 받을수있는 인간관계가 중요함을 느낍니다

점심도시락을  집에서 배달을 별도로 하는건 좀 이상했어요

출근할때 가져가면 좋을텐데...

그리고 숟가락으로 덜어서 손으로 먹는 풍습

지난번과는 또 다른 인도의 다른모습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