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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락시터 강추합니다.


BY 락시터 2014-10-23 09:36:41

깊어가는 가을

어둠이 내린 대학로

누구라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이 계절에

낚시터에서 두근거리는 불륜을 경험?......캬!


왁자지껄 즐거움이 가득한 락시터

배꼽이 빠질까 꼭꼭 움켜쥐고

목젖이 보이도록 웃고 왔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2시간의 공연

주어진 공간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연극의 맛은

영화와는 비교할 수 없는 또 다른 재미

언젠가 나에게도

무대에 오르는 기회가 올까?

늘 기대하며

공연장엘 가지만..........ㅎㅎ

아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