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시간이 지연되어 가까스로 [롯데시네마-월드타워점]에 도착해서 막 시작하는 [마야2]를 보았지요~

꿀벌왕국 최고의 이벤트 [허니올림픽 ]에 어렵사리 참가하게된 [마야]와  [윌리]를 비롯한 친구들이 [만들레초원]팀으로 출전하여 강력한 우승후보인 [바이올렛]의 [꿀벌왕국 드림팀]은 물론이고 작지만 귀여운 '푸릇푸릇 계곡팀'과 큰 덩치로 한몫하는 '우락부락 절벽팀' 그리고 의외의 다크호스 '살랑살랑 바람꽃'팀과의 첫번째 '꽃가루 빼앗기'부터 '나무위에 올라가기'와 '구불구불 미로통과'등의 어려운 시합중에 팀원들과의 갈등을 무사히 해결하고, 올바르지 못한 반칙을 저지르다가 함정에 빠진 바이올렛의 팀을 구해주면서 [마야]와 진정한 화해를 하고 드디어 정정당당한 우승에 이르게 되는 내용이 재미있어서 조카랑 함께 열심히 응원하며 즐긴 {마야2}시사회 관람기회를 주신 {아줌마닷컴}께 진심으로 고마운 인사가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