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일찍 극장에 가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감동적으로 보았거든요.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를 보면서 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다는 느낌이 들면서
감동하면서 보았답니다. 잎싹의 초록에 대한 사랑,
수달의 코믹한 연기에 울기도 하고 , 웃기도 했네요.
제가 시사회를 다녀와서 글을 올력야 하는데 그 다음날 백내장수술을 하느라 지금에야
컴퓨터를 보게 되어 지금에야 글을 올립니다.
다음주 8월에 가족과 함께 다시 저희 가까운 동네에서 다시 한번 볼 계획입니다.
다시한번 아줌마 닷컴 여러분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