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봤던 예전 생각하면서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아돌내미보다 제가 더 푹 빠져보다가 팝콘도 엎지르고
ㅋㅋ
유승호와 남지현이 더빙해서 더 친근한 것이 좋았어요
아돌내미는 개 로봇이 정말 귀엽고 재밌었다내요
아름다운 장면도 좋고 로봇과 인간의 교감도 좋았어요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마음도 슬펐고...
한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몰겟어요
너무너무 추운날 아돌 감기걸릴까봐 걱정했는데
건강하게 잘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