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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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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65

친정엄마 관람후기

BY 동짜몽 2010-04-04 11:14:34

ㅋㅋ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이 부어서 잘 떠지지도 않네요..
글쎄 뭐랄까요?
살짝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만......
그냥 김해숙님의 대사가 울엄마가 평소에 하시는 말이고,
박진희님의 행동이 내가 엄마에게 평소에 하는 행동이고,
뭔가 특별한 사건이 있는것도 아닌데 참 눈물끝이 긴 영화네요
간만에, 요란하지 않은 그러나 지루하지않은 뭐랄까 맘이
짠하지만, 왠지 모르게 맘이 든든해지는 영화를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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