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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선발대회(연극)


BY 토토 2011-10-28 11:22:09

 미남선발대회 대학로 (창조극장 2관)

 

 

출전한 4명에 개성을 가진  미남들 한명 한명  자신이 미남이라고 우기는 당당함 나름대로

모두다 미남이었다.  열정을가진 멋진청년연기자들  아나운서역을 하는 여 배우도 너무도  말도  당차게 잘하고 이뻣다 

그들에  끼와 열정 이 무대에 녹아  잠시도 지루함을 주지않았다.

그리고 중간 중간 보이는 무대 장치를위해 잠시 잠시 나오는 스텝에 움직임 조차도 모두 연기라.   잠시도 눈을뗄수가없었다.

 

공연내내  모든관객과 의 호흡

내가 살아온 인생에서 어제 연극보는시간  2시간  계속손뼉치며 맘껏 웃을수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것같다.

 

같이 본 내딸아이한테도 엄마와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것같다.

내 머리속에 가득담겨진 많은글들을 부족한 글솜씨탓에 제대로 내어 놓지못함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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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선발대회 출연진들에 얼굴에 맺힌  땀   2011년 10얼어느 가을날로

내가슴에 오래 오래  새겨져있을꺼같다..

 

 아줌마닷컴에 이런 멋진사간을만들어주신 것 거듭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