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연극관람을 친구와 했는데 넘 즐거웠네요^^
강풀 만화를 봐서 그런지 더 재밌었구요
같이 갔던 친구는 더 좋아했던거같아요..
지금 임신 33주차라 몸은 너무 힘들어서
집에와서 보니 다리가 퉁퉁 부었지만..
애기 낳으면 한동안 못볼꺼 생각해서 집중해서 봤네요 ㅎㅎ
볼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아줌마닷컴 번창하시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