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뚫고 친구와 같이 가게 되었어요~노무노무 추운 거 아니에요~^^
한효주의 단아한 얼굴과 고수의 멋있는 얼굴, 두분의 열연
기대한 만큼 마음이 아팠구요.,
소방관과 의사의 독특한 만남이 신선했습니다.
조연들, 특히 마동석 님도 너무 좋았구요
감성을 울리는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