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봤어요..
집이 마포라 한시간 걸려,, 용산역 도착..
아이들과 재미있게 봤는데..ㅠㅠㅠㅠ
다섯살난 둘째아들.. 한번낀 스키장갑 잃어버렸어요...
잼나게 보고는 장갑 잃어버린거 알아서 속상했어요..
아들은 잃어버렸는데도 좋답니다..
19일날 개봉하는거 자기네는 미리봤다고 큰아이는 유치원 친구한테 자랑했데요.
장갑을 잃어버렸지만, 아이들과 좋은 관람할수 있는 기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