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허겁지겁 들어가서 보게 된 "잠베지아".......
전에 당첨됐던 시사회는 더빙이였음에도 상영은 자막이였어서 아이들이 보기 너무 불편했거든요. 이번에도 자막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더빙이더라구요... 그래서 늦게 들어가긴 했지만 집중해서 끝까지 잘 볼수 있었답니다.
역시 3D라 넘 실감이 났고 걍 아무 생각없이 볼거란 생각했던 작은 아이는 웃기기도
했지만 나중엔 아빠새땜에 슬펐다 라고 관람후기를 말하더라구요.
중간중간 노홍철, 하하, 유준상씨의 유행어도 섞어 더빙을 해주셔서 더 재밌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자주 듣던 유행어라 아이들도 더 재밌어 하는거 같았어요.
아줌마닷컴 덕분에 또 이렇게 좋은 추억 만들수 있었습니다. 매번 감사해요. ^^